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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현대미술관 홍보 전시물이 케이바에 배치되었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예술 컨텐츠를 지향하는 단체와 함께한다니 기대감이 아주 큽니다. 앞으로 케이바는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그 작품을 알리는데 힘쓰는 역활을...
02/07/2018

K현대미술관 홍보 전시물이 케이바에 배치되었습니다. 새롭고 다양한 예술 컨텐츠를 지향하는 단체와 함께한다니 기대감이 아주 큽니다.
앞으로 케이바는 젊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대중들에게 그 작품을 알리는데 힘쓰는 역활을 하고 싶습니다.
좋은 뜻으로 대중들과 교류할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겔러리 관계자분들과, 새로운 작품에 몰두하고 계신 아티스트분들 그리고 폭넓은 예술을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말씀 전합니다.
어제 하루는 푹 쉬고, 케이바는 또다시 조용한 하루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비와 바람에도 낭만적인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19:00~03:00 시 운영됩니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 입니다.

#연남동 #연남동바 #혼술 #소설 #글 #그림 #캔버스 #유화 #아크릴화 #작가 #예술

이 술들의 제목을  으로 지어봤어요. 홀든콜필드와 겨울과 오리, 그리고 뉴욕은 소설 속 어느 특정 장치가 되었기도 했답니다. 기회가오면 jd셀린저의 소설을 읽은 분들과, 저 술들을 마시며 토론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
01/07/2018

이 술들의 제목을 으로 지어봤어요.
홀든콜필드와 겨울과 오리, 그리고 뉴욕은 소설 속 어느 특정 장치가 되었기도 했답니다.
기회가오면 jd셀린저의 소설을 읽은 분들과, 저 술들을 마시며 토론하는 시간을 만들어보고 싶네요.
비가오는 주말입니다. 모두들 즐겁고 차분하게 주말 보내시구요. 케이바는 오늘 휴무입니다. 월요일에 만나요^^

#호밀밭의파수꾼 #제롬데이비드샐린저 #뉴욕 #오리 #소설 #책스타그램

재미있는 스토리를 위하여 소장품을 바에 가져왔습니다. 희귀 구형 보틀들 부터 스토리가 다양한 여러종류의 주류들을 관람하며 한 잔 하는건 어떨까요? 올해는 개띠의 해라는데 강아지모형부터 각 띠별로 제조된 니카 시리즈도...
30/06/2018

재미있는 스토리를 위하여 소장품을 바에 가져왔습니다. 희귀 구형 보틀들 부터 스토리가 다양한 여러종류의 주류들을 관람하며 한 잔 하는건 어떨까요?
올해는 개띠의 해라는데 강아지모형부터 각 띠별로 제조된 니카 시리즈도 구경하러 오실수 있습니다^^

#골동품 #브랜디 #꼬냑 #위스키 #개띠 #스토리

오늘 케이바에는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셨어요. 주인장과 아주 오래전부터 위스키를 함께 마시던 동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봤는데요. 요즘 너무 고가로 수천만원대를 기록하는 전설의 3대 보모어중 하나, 골드보모어를 마셔봤...
30/05/2018

오늘 케이바에는 많은 손님들이 다녀가셨어요. 주인장과 아주 오래전부터 위스키를 함께 마시던 동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봤는데요. 요즘 너무 고가로 수천만원대를 기록하는 전설의 3대 보모어중 하나, 골드보모어를 마셔봤어요. 화사한 향과 전체적인 벨런스까지 너무 큰 호평을 받는 이유가 있답니다. 그리고 지인들이 함께 구매한 화인 꼬냑의 캐스크를 병입하여 들어왔어요. 전혀 꼬냑같이 느껴지지 않는 이 싱글캐스크 꼬냑은 힘이 아주 짱짱하답니다. 함께 곁들이는 웰컴주 바론드로칠드브뤼는 갈수록 호평을 받네요. 매니아들도 이제 제밥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다녀가신 빈자리를 보며, 주인장은 많은 생각을 합니다. 한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사람들이 이렇게 발전하고, 정보를 교류하네요. 일찍 은퇴한 주인장은 그들이 가는 뒷모습을 바라보며, 저도 알수없는 기분에 사로잡히기도 하구요.
오늘은 저도 너무 즐거웠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조용한 케이바로 돌아오니, 차분하게 이곳을 즐겨주세요^^

#골드보모어 #바론드로칠드 #위스키 #싱글몰트위스키 #샴페인 #꼬냑 #브랜디 @ 케이바

 .왕복 2차로. 좁은 찻길 사이로 여러 개의 횡단보도. 그리고 대학교 정문 앞. 이것이 서울에 있는 명지대학교 정문의 모습이다. 이곳은 법도 무용지물이다. 사고가 생기기 전 까지는.먼저 건너는 사람이 이곳의 룰이다...
23/05/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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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차로. 좁은 찻길 사이로 여러 개의 횡단보도. 그리고 대학교 정문 앞. 이것이 서울에 있는 명지대학교 정문의 모습이다. 이곳은 법도 무용지물이다. 사고가 생기기 전 까지는.
먼저 건너는 사람이 이곳의 룰이다, 차들도 보행자도 서로 긴장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다. 만약 사고가 생긴다면 판사가 결정을 내려주겠지만, 그 전까지는 개인의 잣대에서 나오는 방식의 법대로 살아가기 바쁘다. 그리고 머지않아, 그 개인들의 잣대가 도마 위로 오른다. 아는 형들 오빠들끼리 서로 내말이 옳다며, 떠들기 바쁜 주장들의 결정이 이루어지는 시간이다. 그리고 패자들 주변의 형 오빠들은 내가 언제 그랬냐는 듯, 말수가 적어질 것이다.
택배 기사 차량은 횡당보도 앞 어느 프렌차이즈 앞에 정차중이다. 짐을 내리는지 시동은 켜져 있다.
저 택배 차량을 피하기 위하여, 많은 차량들은 이 도로위에서 각자의 사투를 벌인다. 타이밍을 맞추어 잘 피해가는 차량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 하루의 매너는 그 사람의 시간에 비례하여 이루어진다. 어떤 젠틀맨도 약속 시간에 늦으면, 그 젠틀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서두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이곳은 각자의 삶을 유지하기 위한 전쟁터나 다름없다.
저 택배차량을 피하려 위태위태한 차들이 건너간다. 횡단보도 바로 앞. 아직은 아무런 일도, 누구도 책임을 물지 않았지만, 저기에서 사고가난다면, 누구나 이야기 할지도 모른다.
곰곰이 생각을 해 본다. 무리하게 짐을 옮기는 시스템을 만든 택배회사의 책임일까, 왕복 2차로 주차공간이 없는 점포에서 주문을 한 업주의 책임일까, 그런 불가능한 시스템을 확인하지 않고 배송한 택배기사 잘못일까, 저 횡단보도를 건널 때 확인을 잘 하지 않은 보행자의 책임일까, 도로교통공사의 어디 높은 분의 책임일까. 이러한 사회적 제도를 만들지 못한 어느 공무원들 책임일까. 아니면, 가끔은 대중들의 인식이 저기까지 닿지 못한 우리 모두의 책임일까 까지, 아주 많은 생각과 이야기들이 오갈지도 모른다.
주인장은 오늘도 생각한다.
그리고 그 안에 우리가 살고 있지 않은가. 세상은 먼저 거쳐간 이들에게 조금씩 빚지며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

#글 #습작 #단편 #에세이 #연남동 #혼술 #칵테일 #핸드릭스진토닉 #핸드릭스진

조용하다는 단어보다 잘 어울리는 고요한 늦은 시간.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기준을 갖고있는 bar의 늦은시간이란, 새벽으로 접어드는 자정이 넘은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이 곳 케이바가 있는 골목에서는.그런 ...
22/05/2018


조용하다는 단어보다 잘 어울리는 고요한 늦은 시간. 보통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기준을 갖고있는 bar의 늦은시간이란, 새벽으로 접어드는 자정이 넘은 시간일지도 모르겠다. 적어도 이 곳 케이바가 있는 골목에서는.
그런 고요한 틈을 타 반가운 이가 손님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인근 라멘가게 맛집인 의 주인장인 그가 케이바를 찾았다.
종종 밖에서 인사를 나누고, 가끔은 내가 라멘을 먹으러 갈때 그와 만날 수 있었다. 그리고 언젠간 오겠다는 약속을 오늘 그가 지킨 날이다.
그는 자리에 앉아 조금은 수줍은 표정으로 아드벡10y을 주문했다. 요즘 주변인 덕분에 위스키에 입문했는데, 아드벡 고유의 피트향에 중독되어 종종 술을 찾게된다는 것이었다.
그의 지인이 위스키 매니아 라면서, 희귀한 보틀들을 사진을 찍어 보내주는 것을 좋아했는데, 위스키 매니아들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교류를 좋아할 것을 알기에, 주인장의 컬렉션중 가장 스토리가 있는 글렌파클라스 시마지 캐스크를 꺼내어 보여드렸다. 그가 사진을 전송하고 지인께서도 그 가치를 알고있는지, 단번에 아주 대단한 위스키라며 칭찬을 했다는 말에 나도 살짝 기분이 좋아졌다.
평소 라멘 애호가인 주인장은 라멘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그와 이야기했다. 특히 라멘이 서브되면 면과 차슈를 풀기전에 꼭 국물을 떠먹는 다는 이야기에, 사루카메라멘의 주인장은 아주 흐뭇한 미소를 나에게 날렸다. 그리고 조만간 그의 업장에 이라는 가이드를 만들어 본다고하는데, 나 또한 무척 기대가 크다고 이야기했다.
필요이상의 디테일을 신경쓰고있는 점이 그와 나의 공통점이었다. 그래서 서로의 공간에 더욱 끌렸는지도 모르겠다. 나도, 그리고 오늘 찾아온 그도. 서로의 공간에 어떠한 이끌림으로 만나게 되었다.
사루카메라멘은 대중적인 돼지육슈를 사용하는 돈코츠라멘과는 다르게, 멸치를 기본 바탕으로 사용하다가, 최근에는 바지락을 베이스로 육슈를 만들어 맛을 내고 있었다. 나도 며칠 전쯤 방문하여 시식을 했지만 역시 너무나도 흡족할수 있었다. 갈때마다 매진되어 여러번 기회를 놓쳤지만, 포기하지 않고 종종 방문하여, 엄청난 끈기를 갖고 라멘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사루카메의 상표는 거북이등에 원숭이가 타고있는 모양인데, 그 의미는 원숭이가 거북이를타고 바다를 여행하며 많은 바다의 생물을 만나는 이야기를 표현했다고 한다. 그래서 바다에 많은 재료를 베이스로 도전해볼 생각이라는 주인장의 생각에 정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그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아드벡을 좋아하는 그에 관하여 잠시 생각을 해 보았다. 한 여름 이제 정말로 더워지는 그런 날.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만들어주기 위한 그를 위하여, 다음번 그가 다시 방문한다면, 그가 좋아하는 아드벡을 베이스로 시원한 하이볼 한 잔을 선물해야 겠다. 얼음이 가득 채워진 그 한 잔으로, 그가 지키는 공간의 지속성을 응원하며.

#사루카메 #라멘 #연남동맛집 #혼술 #거북이 #원숭이 #장인정신

토요일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케이바를 찾아 주셨어요. 덕분에 정말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방문해주신 두 분의 이야기는 케이바의 방명록으로 이동됩니다.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시는 분들께 칵테일 모히또를 한 잔씩 선물...
21/05/2018

토요일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케이바를 찾아 주셨어요. 덕분에 정말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방문해주신 두 분의 이야기는 케이바의 방명록으로 이동됩니다. 방명록에 흔적을 남기시는 분들께 칵테일 모히또를 한 잔씩 선물로 드리고 있다보니, 주인장이 듣기 좋은 글들을 많이 남겨주시는군요... ㅋ 감사합니다.
평소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편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전남친 나쁜놈) 이런거 환영합니다. ㅋ

#연남동 #글 #방명록 #혼술 #습작 #짧은글 #글쓰기 #홍대

케이바 방명록 앞쪽의 문구를 만들어 보았어요.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들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타인을 위하는 그런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영업시간 19:00-03:00 월-토 일요일은 휴무 입니다.
19/05/2018

케이바 방명록 앞쪽의 문구를 만들어 보았어요.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들을 위하여. 자신을 위하여 타인을 위하는 그런 날들이었으면 합니다.
영업시간 19:00-03:00 월-토
일요일은 휴무 입니다.

케이바 방명록 입니다. 글도쓰고 모히또 한 잔 무료로 드실수 있는 재미난 시간 가져보세요.케이바에서는 생각의나무를 끝내고, 방명록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적어주시던 짧은 글(책속 명언이나, 지금의 감정 등...
17/05/2018

케이바 방명록 입니다. 글도쓰고 모히또 한 잔 무료로 드실수 있는 재미난 시간 가져보세요.
케이바에서는 생각의나무를 끝내고, 방명록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이 적어주시던 짧은 글(책속 명언이나, 지금의 감정 등)들을 방명록에 옴겨 담았습니다. 이 글들을 붙이며 들던 생각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그 당시 내 생각과 기분을 보는것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 방명록을 시작하게 되었구요. 앞으로 방명록은 오늘의 기분,
혹은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메모장에 적어주시면,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테그하여 케이바 계정으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인스타그램 공개를 원치 않는 분들은 비공개 닉네임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행하는 이 방명록에 글을 쓰시는 분들은, 앞으로 쭈욱 칵테일 모히또 1잔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내 생각과 모습을 글로 남겨, 어떤 특정 공간에 맡겨둔다는 것은 참 기쁜일이라는 생각에 방명록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나를 언젠가는 다시 만나러, 이곳 케이바로 놀러오세요.

#케이바 #방명록 #연남동 #연트럴파크 #연남동혼술 #혼술 #글 #글쓰기 #습작 #작가 #짧은글 #글귀 #끄적끄적 #끄적임 #한줄 #한줄글귀 #칵테일 #모히또 #이벤트 #무료칵테일 #연남동바 #케이바 #홍대 #홍대입구 #홍대바 #신촌 #신촌바 @ 케이바

저희 케이바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6-19번지에 있어요.
24/12/2017

저희 케이바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566-19번지에 있어요.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틈타 잠시 반짝이는 옷을 입었지만, 머지않아 다시 조용한 삶을 살아갈듯 합니다. 이곳에서 술을 마시며, 메모장에 쓰시는 글들을 나무에 걸어드립니다. 생각의 나무가 풍성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21/12/2017

입니다. 크리스마스를 틈타 잠시 반짝이는 옷을 입었지만, 머지않아 다시 조용한 삶을 살아갈듯 합니다.
이곳에서 술을 마시며, 메모장에 쓰시는 글들을 나무에 걸어드립니다. 생각의 나무가 풍성해지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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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연남동 566-19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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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19:00 - 03:00
Tuesday 19:00 -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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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19:00 - 03:00
Friday 19:00 -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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