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2016
신체 기관을 3D프린터로 출력하는 날이 머지않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웨이크 포레스트대 연구진은 3D프린터를 이용해 턱뼈, 근육, 귀와 같은 살아있는 신체 기관을 만들었다. 이 소식은 미국 IT매체 매셔블이 지난 15일(현지시각)보도했다.
연구진은 ‘조직.장기 통합 프린터’(이하 ITOP – integrated tissue-organ printer)라고 불리는 3D프린터를 이횽했다. ITOP는 기존 프린터보다 훨씬 안정적인 생체 프린터(Bio-Printer)이다. 이를 이용해 신체조직을 출력할 수 있다.
연구를 이끈 안토니 아탈라(Anthony Atala) 박사는 매체에“연구진은 ‘바이오 잉크’라 불리는 실체 세포가 포함된 하이드로겔을 이용해 신체 조직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하이드로겔을 이용한 이번 실험은 지속할 수 있는 신체 조직을 위한 첫단계일뿐” 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경제 매체 포춘에 따르면, 연구진은 3D프린터로 만든 귀를 생쥐에게 이식했다. 2개월이 지나고 귀 연골은 쥐에게 성공적으로 이식됐다. 혈관도 조직 안으로 제대로 연결됐다.
또 연구진은 3D프린터로 출력한 턱뼈를 쥐에게 이식해봤다. 5개월 뒤, 뼈 조직은 성공적으로 자리잡혔다.
해당 연구는 과학지 네이처 바이오테크놀로지(Nature Biotechnology)에 실렸다.
지난 11월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 연구진은 3D프린터를 이용해 저렴한 생체시료(Biological Materials)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출처 - wiki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