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5/2019
1년간 감사했습니다. 많이 고심한 끝에, 카페보쿠는 천호동에서 이만 막을 내립니다.
1년 조금 넘는 시간동안 보쿠(나,me)라는 이름으로 “나만의 공간같이 편안한 카페” 를 꾸려나가고 싶었습니다.
그게 제 스토리, 릴랙싱카페를 추구했었습니다.
오셨던 모든 분들이 다른곳에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한껏 내려두고 쉬었다 가셨기를, 일행과, 또는 혼자만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하고 돌아가셨기를, 달콤한 푸딩 한스푼으로 작게나마 위로받고 가셨기를 항상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이제까지 아껴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호동 카페보쿠는 문을 닫지만 언젠가 다른 플리마켓이라던지 어딘가에서 보쿠 이름을, 푸딩병마크를 보신다면 꼭 반갑게 인사하는 그런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스트레스 적은 꽃같은 날만 이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