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8/2026
EP.4 – 성수 이종현 홀 매니저 🦊
⸻
1. 자기소개 + 애니멀 아이덴티티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르프리크 성수에서 4년째 근무하고 있는 홀 매니저 이종현입니다.
• 선택한 동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선택한 동물은 여우입니다.
영리하고 눈치가 빠른 동물을 생각하다 보니 가장 먼저 여우가 떠올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르프리크
#르프리크성수
2. 르프리크에서의 변화
• 처음 르프리크에 합류했을 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막내로 처음 들어왔을 당시, 팀원 모두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작은 문제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개선하려는 분위기 속에서 일하다 보니 저 역시 자연스럽게 그런 기준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 처음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면 가장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처음에는 주어진 업무를 잘 해내는 것에 집중했다면, 지금은 더 나은 결과를 위해 스스로 고민하고 개선하려고 합니다.
누군가 알려주기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생각하고 움직이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3. 서비스에 대한 생각
• 좋은 서비스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손님이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먼저 알아차리고 움직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높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식사하는 동안 필요한 부분을 먼저 살피려고 합니다.
• 손님을 응대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요?
‘세심함’입니다.
손님께서 매장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나가시는 순간까지, 손님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4. 기억에 남는 순간
•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이나 서비스 경험이 있나요?
제가 입사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찾아주시는 단골손님께서 최근에 “오래 있어줘서 고마워요.”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오랜 기간 일하면서 저도 모르게 조금은 느슨해졌던 제 태도를 돌아보게 된 말이었습니다. 다시 초심을 생각하고, 더 좋은 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매장의 포스기가 고장 나 결제에 큰 어려움이 있었던 날이 기억납니다.
기다리시는 손님은 계속 늘어나는데 한 분 한 분 계산기를 두드려 임시 단말기로 결제를 진행해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손님들께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않으려고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했던 기억이 납니다.
5. 함께 일한다는 것
• 동료들에게 가장 많이 배우는 점은 무엇인가요?
꾸준함입니다.
눈에 띄는 성과보다 매일 같은 기준으로 자신의 일을 해내는 동료들의 모습을 보면서 꾸준함의 중요성을 많이 배웠습니다.
• 팀원들에게 가장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내가 조금 더 움직이면 다수가 편해진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말입니다.
서로 조금씩 더 움직이고 배려하다 보면 결국 모두가 더 좋은 분위기에서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나를 만드는 태도
• 스스로를 가장 잘 설명하는 습관이나 가치관이 있다면요?
“한 번 더 생각해보자”는 습관입니다.
일을 할 때 손님이나 팀원의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지금보다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고민하려고 노력합니다.
• 쉬는 날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시나요?
주로 집에서 푹 쉬는 편입니다.
평소 매장에서 활동량이 많다 보니 쉬는 날만큼은 조금 느슨하게 보내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합니다.
7. 나와 르프리크
• 르프리크는 지금 어떤 공간인가요?
저에게 르프리크는 단순히 일하는 곳을 넘어, 저를 많이 성장시켜준 공간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업무뿐만 아니라 사람을 대하는 자세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 어떤 매니저로 기억되고 싶으신가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매니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팀원들에게 무언가를 요구하기 전에 제가 먼저 움직이고, 어려운 순간에는 가장 먼저 나설 수 있는 매니저가 되고 싶습니다.
• 손님들이 르프리크를 어떤 기분으로 기억했으면 좋겠나요?
‘또 가고 싶은 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맛과 서비스 모두에 만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