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5/2026
슬리퍼를 신고 훌쩍 나와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젤라또 🍨
화려한 팝업스토어들을 거치면서도
저희가 결국 닿고 싶었던 곳은, 이런 편안한 일상이었습니다.
유럽에서 지내던 시절 단골 젤라또 가게 앞,
할아버지와 어린 손주가 앉아
평화롭게 젤라또를 나눠 먹던 모습.
그 장면이 라쿠치의 시작이었어요.
한국에 돌아온 뒤,
‘건강하고 맛있는’ 젤라또를 가볍게 만나는 일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특별한 공간에서 인사를 드리겠지만,
저희가 매일 머무는 곳만큼은 화려한 장소가 아닌,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일상 곁이기를 바랐습니다.
그래서 라쿠치의 모든 매장은
누구나 편하게 들를 수 있는
동네의 한켠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쉽고 편하게,
좋은 재료로 정직하게 만든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곳.
잠원역 앞 아파트 상가 작은 모퉁이에서
라쿠치가 문을 연 지도 어느덧 한 달이 되었어요.
동네 분들 모두가 따뜻하게 환영해주셔서,
참 감사한 한 달이었습니다.
오가시다 언제든 편하게 들러주세요❤️
좋은 재료로, 매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준비해두고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