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025
내가 무슨 자격으로 차를 만드는가 싶다.
홀짝홀짝 마시다가
괜찮았던 작업물이 있으면
손님들에게 내놓을 뿐인데
멀리서들 찾아주시고,
문앞에서 기다리신다.
그 정도의 가치가 있냐하면
아직 그 정도는 모르겠어서,
기달리는 손님들에게
옆집 카페에 커피가
맛있다고 추천을 해줬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말에 간짜장이랑
탕수육 먹어야해서
돈을 모으는 나는
얼마나 비효율적인 사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