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finder

Coffeefinder , #커피파인더, #제주도카페, #제주시청카페

02/11/2025

지바는 2주만에 첫 출근!

하나 하나 새롭고, 낯설고, 무엇보다 소중합니다.
커피 드시러 와주세요.
(*이태리 박람회에서 구매한 커피, 피렌체, 로마, 프랑스 파리에서 구매한 커피도 많아요😁)

오늘은 커파의 지바, 현솔, 지원, 수영이가 커피 내려드립니다.

#좋은커피를찾는일은좋은사람을찾게한다.
#커피파인더

‘커핑’은 커피의 향, 맛, 질감, 애프터테이스트를 느끼고 기록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커피 평가 방법입니다.하지만 이번 ‘모두의커핑’은 전문가의 시간이 아닙니다. 커핑이 처음인 분들만 참가 가능한, ‘첫...
08/07/2025



‘커핑’은 커피의 향, 맛, 질감, 애프터테이스트를 느끼고 기록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커피 평가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번 ‘모두의커핑’은 전문가의 시간이 아닙니다. 커핑이 처음인 분들만 참가 가능한, ‘첫 커핑’ 세션을 준비했습니다.

- 대상: 인생 첫 커핑을 함께 해보고싶은 분

- 일시: 2024년 7월 11일 (금) 오전 11시

- 장소: 커피파인더

- 참가비: 10,000원

- 정원: 선착순 6명 (DM 또는 파인더 멤버에게 문의주세요!)

맛볼 커피는 커피파인더에서 판매 중인 싱글 라인업 중,
참여자가 직접 한 가지를 선택하고, 함께 커핑합니다.

처음이신 분만을 위한, 가장 쉬운 첫걸음.
향을 맡고, 온도가 내려가는것을 느끼고, 맛을 천천히 음미하며 커핑이 무엇인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함께 알아가요!

딱 2주 전 금요일이었다.4시 30분쯤, 잠깐 휴게실에서 눈을 붙이고 내려왔을 때소파 자리에 단아한 두 분이 앉아 계셨다.범상치 않은 분위기.필터 커피 두 잔을 주문하셨고,막내는 한 분이 에티오피아 커피에 대해 꽤 ...
25/06/2025

딱 2주 전 금요일이었다.
4시 30분쯤, 잠깐 휴게실에서 눈을 붙이고 내려왔을 때
소파 자리에 단아한 두 분이 앉아 계셨다.
범상치 않은 분위기.

필터 커피 두 잔을 주문하셨고,
막내는 한 분이 에티오피아 커피에 대해 꽤 잘 아신다고 했다.
2달 전 에티오피아와 케냐 산지를 다녀온 나로선 그 이야기에 마음이 움직였다.

우리 카페에선 필터 커피를 주문하신 분들께 도슨트처럼 커피를 큐레이션해 드린다.
그래서 내가 직접 커피를 서빙하며 이야기를 건넸다.

한 분은 오랜 시간 에티오피아 곳곳을 여행하셨고,
남편은 에티오피아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근무하셨다고 했다.
내가 설명하기보다 오히려 그분께 배우고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자신은 첫 방문이고, 앞에 언니 덕분에 온 것이라고 전했다.
"어떻게 알고 오셨어요?" 물었더니,
"남편이 정형외과 의사인데 커피를 정말 좋아해요. 여긴 자주 왔고, 커피가 맛있는 곳을 찾는 것이 행복이에요."라고 하셨다.

“혹시... 그 병원이
외관이 제주 현무암이고 서사로 근처 3층짜리...?”
"맞아요. ○○○정형외과예요."

순간 숨이 멎을 뻔했다.
30년 전, 팔을 크게 다쳐 전신마취 후 수술을 받았던 그 병원.
진통제 없이 버텨보겠다고 했다가 얼마나 아팠는지 눈에서 울음이 멈추지 않았던 그 때,
특히 마취에서 덜 깨어 눈은 떠지지 않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기에 더 강하게 남은 기억,
그날의 내가 떠올랐다.

그 수술을 집도하신 감사한 분이
지금 내 앞 손님의 남편이라니.
커피가 이토록 놀라운 인연을 불러올 줄이야. 꼭 꼭 함께 뵐 수 있기를 전했다.

그날, 두 시간을 꽉 채워
커피와 삶, 제주와 기억을 나누었다.

커피를 하길 참 잘했다.
진심으로 그렇게 느낀 하루였다.

#커피는기억이다 #30년만의인연 #커피파인더 #제주카페 #핸드드립 #에티오피아커피 #인연스타그램
#나는늙는게아니라선명해지는것이다

"사람이 먼저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커피파인더가 문을 연 지 어느덧 10년.그 시작을 함께했던 소중한 멤버들이각자의 삶을 살다가,오랜만에 다시 이 자리에 모입니다.그들과 함께한 손님들,그 시절을 기억하는 모든 분...
23/05/2025

"사람이 먼저였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커피파인더가 문을 연 지 어느덧 10년.
그 시작을 함께했던 소중한 멤버들이
각자의 삶을 살다가,
오랜만에 다시 이 자리에 모입니다.

그들과 함께한 손님들,
그 시절을 기억하는 모든 분들과
다시 마주 앉고 싶은 날입니다.

5월 24일 토(土)요일 8:30~17:00
처음 그날처럼, 커피 한 잔 하러 오세요.

#커피파인더 #9주년 #2016년부터2025년까지 #제주도카페 #사람이먼저 #스페셜한사람들

“좋은 커피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콤파스커피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커피의 여정 속에서, 모두가 더 나은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행동합니다.이번주 금요일 밤, 콤파스커피의 커핑이 커피파인더에서 진...
20/05/2025



“좋은 커피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콤파스커피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잇는 커피의 여정 속에서, 모두가 더 나은 커피를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고 행동합니다.
이번주 금요일 밤, 콤파스커피의 커핑이 커피파인더에서 진행됩니다.

/

[1]
원두 가격 상승 시대, 합리적인 선택을 찾는 분들께
최근 커피 생두 가격이 연일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커핑에서는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고려한 라인업도 함께 소개됩니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의 로부스타, 파인로부스타, 아라비카를
직접 맛보며, 대안이 될 수 있는 커피들을 확인해보세요.

/

[2]
Cup of Excellence 1위 농장 커피 입고
2008년과 2024년 Colombia Cup of Excellence에서 1위를 수상한
Los Nogales와 Montreal 농장의 커피가 도착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셨던 디비소 농장,
그리고 새롭게 소개하는 브리사스 농장()도 함께합니다.

/

주최: 콤파스커피 / 주관: 커피파인더
커피: 인도네시아, 베트남, 과테말라, 콜롬비아 총 22종
일시: 2025년 5월 23일 (금) 오후 21시
장소: 커피파인더
신청: 무료 (업체당 2인까지, 각자 구글폼 작성)
신청 링크: 인스타그램 상단 링크 확인
신청 링크에서 커핑리스트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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ᶜᵒᶠᶠᵉᵉ 파인더, 좋은 커피를 찾는 일은 좋은 사람을 찾게 한다

May 1st is Labor Day (= May Day), a day to honor the rights and dignity of workers around the world.The reason we can st...
30/04/2025

May 1st is Labor Day (= May Day), a day to honor the rights and dignity of workers around the world.

The reason we can start each morning with a warm cup of coffee and find small comforts in our familiar routines is thanks to countless diligent hands and steady efforts behind the scenes. Labor is not merely a means of livelihood—it is a fundamental force that sustains our lives and makes our everyday moments possible.

At Coffee Finder, we take this day to heart and observe a full day of rest. From our roasters and baristas to our interns, every team member pauses today—not just for rest, but to reaffirm our belief that people should always be at the center of our work and our lives.

We hope today will be a moment to reflect not on coffee or work, but on the meaning of labor itself. What may feel like an ordinary day is, in truth, a miracle made possible by the hands of many. And to you reading this—your effort, too, deserves recognition and deep respect.

To work together, to rest together, and to hold space for each other's lives with understanding and encouragement—these small seeds of solidarity grow into a warmer, more compassionate world.

Coffee Finder quietly joins you on that path, with gratitude and hope.

MAY DAY (=노동절)이 사진 속에는 지구 반대편 코스타리카에서 만난 농부 아돌프, 함께 일하는 동료 바리스타와 파티시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커피파인더의 단골 색소폰 연주자 고결님도, 요즘 쏟아지는 업무로 자주 ...
30/04/2025

MAY DAY (=노동절)

이 사진 속에는 지구 반대편 코스타리카에서 만난 농부 아돌프, 함께 일하는 동료 바리스타와 파티시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커피파인더의 단골 색소폰 연주자 고결님도, 요즘 쏟아지는 업무로 자주 오지 못하지만 늘 마음은 함께 있는 의사인 사촌 동생도,
그리고 아직 ‘어디에 나의 노동을 쏟아야 할까’ 고민 중인 이도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서로 다른 자리에서 소중한 사회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의 커피 농부의 땀방울로부터 시작된 긍정의 기운이,
앞으로도 커피를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5월 1일 노동절, 커피파인더는 노동의 가치를 되새기며 하루 쉽니다.

#긍정 #감사 #노동 #웃음 #여유 #제주 #커피 #커피파인더 #제주도카페 #노동절휴무알림

5월 1일은 전 세계 노동자들의 권리와 존엄을 기리는 날, 노동절(May Day)입니다.우리가 매일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열고, 익숙한 일상 속 작은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부지런한 손길과...
30/04/2025

5월 1일은 전 세계 노동자들의 권리와 존엄을 기리는 날, 노동절(May Day)입니다.

우리가 매일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으로 하루를 열고, 익숙한 일상 속 작은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누군가의 부지런한 손길과 꾸준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처럼 노동은 단지 생계를 위한 수단이 아닌, 우리 삶을 지탱하고 일상을 가능하게 만드는 근본적인 가치입니다.

커피파인더는 이 날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하루 휴무를 갖습니다. 로스터와 바리스타, 인턴까지 모든 구성원이 함께 쉬는 오늘, 우리 모두가 ‘사람’을 중심에 두는 일터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하려 합니다.

오늘 하루는 커피보다, 일보다 ‘노동의 의미’에 집중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일 반복되는 평범한 하루가 실은 수많은 이들의 노동으로 이루어진 ‘기적 같은 일상’임을 되새기며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의 수고 또한 진심으로 존중받아야 함을 전합니다.

함께 일하고 함께 쉬는 것, 그리고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마음—그 작은 연대의 씨앗이 모여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커피파인더도 그 길 위에서 조용히 마음을 보탭니다.

#노동절휴무안내 #커피파인더 #제주도카페 #제주도로스터리카페 #커피진심 #제주도공항근처카페

아들 등굣길 아침이었다. 아파트 한편에서 유독 추웠던 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바싹 말라 떨어진 동배꽃을 보았다. (다음 사진)아들에게 건네었더니... 포동한 그의 손바닥 위로 조심히 받는 것이다."우와~ 아빠...
03/04/2025

아들 등굣길 아침이었다. 아파트 한편에서 유독 추웠던 겨울의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고 바싹 말라 떨어진 동배꽃을 보았다. (다음 사진)
아들에게 건네었더니... 포동한 그의 손바닥 위로 조심히 받는 것이다.
"우와~ 아빠 아름답게 말랐다." 한참 관찰했고, 동백꽃나무 아래 고스란히 놓으며 말했다.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게 여기 놓자."

동백꽃이 아름답다 하여 따뜻한 집안으로 옮기면 꽃들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한다. 추운 겨울 눈이 내릴 때 꽃 피우고 따뜻한 봄이 올 때까지 꽃송이채로 하나하나 떨어지는 특징이 있다. 마치 추위에도 힘내라는 듯이 붉고 아름다운 용기를 건넨다.

오늘은 4월 3일이다. 그리고 77년 전 오늘은 큰 아픔이 휩쓸었던 해이다.
우리는 그때의 아픔을 기억하고 더 아름답게 고귀하게 숭고하게 사람답게 살고 있는지.
여유와 성찰, 관용 그리고 사랑이 77년 전 오늘만큼 절실히 필요한 2025년을 사는 것 같다.

내일은 중대한 판결이 있다. 아직 나무에서 추위를 잊게 만들어주는 동백꽃들이 한 송이씩 떨어지는 것을 유독 추운 4월의 봄. 아들과 보고싶다.

●성찰 :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고 살피다. 고해성사 전 자신이 지은 죄를 자세히 생각하는 일.
●관용 : 위키백과 : 정치, 종교, 도덕, 학문, 사상, 양심 등의 영역에서 의견이 다를 때 논쟁은 하되 물리적 폭력에 호소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이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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