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7/2025
지난 5월 , 모모스의 바리스타팀, 베이커리팀, 해외사업팀은 코펜하겐을 다녀왔는데요, 사실 이번 여행은 ‘노마(Noma)’의 2025 오션 시즌 런치를 예약할 수 있게 되면서 시작되었기에, 노마를 방문하기 위한 여정이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코펜하겐이라는 도시를 직접 걸으며 다양한 식문화와 커피, 베이커리, 그리고 덴마크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었는데요, 그 소중한 경험을 우리 모든 구성원들과 나누고자, 지난 화요일 마린시티점에서 다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베이커리팀은 아침에 먹기 좋은 현지의 빵을 직접 재현했고, 바리스타팀은 코펜하겐에서 인상 깊게 마신 커피 메뉴와 노마의 추출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커피를 제공했습니다. 해외사업팀은 여행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과 태도에 대한 이야기로 시간을 깊게 채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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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경험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우리의 것을 만들어 나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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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더 나은 방향을 찾고, 의미 있고 재미있는 일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가장 모모스다운 방식 아닐까요?
봉준호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수많은 기대와 스태프들이 모인 촬영 직전의 순간에 극한의 공포를 느낀다. 그리고 그 공포의 원천은 ‘집착’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무언가를 해내고자 하는 강한 의지와 책임감이 있을 때, 그만큼의 불안과 긴장도 따릅니다. 이는 단순한 두려움이 아니라, 제대로 해내고 싶다는 마음이 만들어낸 감정이겠죠.
그 공포를 마주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며, 함께 해내는 것.
지금 모모스에서 우리가 함께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런 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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